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꽃길만 걷고 있는 대륙의 여신 추자연이죠. 누구나 그렇듯이 그녀에게도 과거가 있는데요 이미 십 수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녀의 과거 연인이였던 정웅인과 결별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자연 정웅 인 결별 이유 지금 생각해보면 선뜻 매칭이 안 되는 추자연과 정웅 인 두 사람인데요 두 사람은 2001~2003년까지 2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결혼까지 계획하던 사이였습니다. 당시 추자연은 지금처럼 인지도가 있는 여배우가 아닌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신인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당신 때문에"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나이차도 꽤 나는 편이였고(9살) 추자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워낙 크던 탓에 결국 결혼까지 ..
서지안 립스틱 알아보기 요즘 좀 고구마 전개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황금빛내인생이죠. 하지만 고구마 전개든 뭐든 개인적으로는 참 잼 있게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서지안 립스틱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아래에서 어디 제품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워낙 화제의 드라마다 보니 서지안 립스틱 뿐만 아니라 신혜선 블라우스, 스커트, 메이컵, 가방, 운동화든 신혜선이 하고 나오는 모든 패션이 화제인데요 사실 다른 의류나 신발,가방등은 딱 보기만 해도 래티바이티,지방시,슈콤마보니등 어디 제품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반면 립스틱은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는 정보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색으로 유추하는 것이 한계인데요. 가장 유사한 립스틱색으로 보자면 아무래도 드라이로즈색 립스틱이..
제네시스 g70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가아닌가 싶다.디자인이나 성능이나전반적으로 잘 뽑았다는평이 자자하다. 제네시스 g70는 기존 제네시스 모델 보다좀 더 젊은 오너들을 겨냥한 중형세단으로 현재는 생산량이구매량에 못 미쳐 인도가지연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끌고 있다. 제네시스 g70를 구매 고려 중이신 분들은제네시스 g70 유지비나 보험료가궁금 하실텐데..제네시스 g70 자동차 보험료는 당연히나이나 상황에 따라서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정확히 산출하기는 어렵고, 제네시스 g70 유지비의 경우2.0 가솔린 터보냐, 3,3가솔린 터보등급에 따라서 시작부터 차이가 나지만그렇게 많은 차이는 아니라고 한다.3.3 가솔린 터보의 경우 1년 세금이 80만원 내외(일시납 할인에의한 차이)2.0의 경우..
mmo 엔터테인먼트 설립 된지도 얼마 안된 소속사 인데 요즘 많이치고 올라오는 분위기다. CJ계열사라 그런가 사업 확장속도가 굉장히 빠르다.mmo 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아직도 대중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소속사 일 수 있는데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한 요즘가장 핫한 아이돌인 강다니엘의 위엄으로많이 알려지고 있는 거 같다.mmo 엔터테인먼트 2014년 설립한 회사로이름만 대면 알만한 연예인들이많이 소속 되어 있다. mmo 엔터테인먼트 연예인을 보자면박보람,손호영,김필,강다니엘,로이킴윤지성등이 있고최근 데뷔한 인투잇도 있다. 잇투잇은 mmo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 보인 아이돌 보이그룹으로mmo 엔터테인먼트에서 상당히심혈을 기울인 아이돌그룹같다.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며성공적인 아이..
요즘 황금빛내인생 보는 재미로산다. 역시 소현경 작가다. 이 뻔한 소재들을 이렇게재미있게 풀어가다니.. 지난 주 전노민이 신혜선을 보면서 "너 누구냐"란 대사를 칠때는 미스테리 스릴러를 보는 듯 했다.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친아들이맞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한데 1회부터 빠지지 안고 봤왔던입장에서 보자면 박시후가 전노민의 친아들이아닌 가능성도 있는거 같다. 전노민이 나영희를 향한과도한 분노와 밝혀지지 않은전노민과 나영희의 과거 박시후를 가르키며 "당신아들"이라고한 대사등에서 그런 느낌을받았다. 황금빛내인생 박시후 친아들이아니라면 나영희가 다른남자와의 관계에서 박시후를낳은 건데...뭐 이 역시뻔한 소재지만 소현경 작가는 이 역시도일반적이지 않게 풀어나갈거 같다. 이번주 부터 은수와의 갈등이본격..
최순실 태블릿pc 아무리 봐도 내가 사용한것 같았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다. 그래도 잼있다. 막장 드라마라 욕하면서도 꼬박꼬박 챙겨 보게 되는 일일 막장 드라마같다. 지금 이 시점에서 또 다시 최순실 태블릿pc라니.... 아무리 봐도 내가 사용한것 같다는 대사는 압권이다. 아임유어파더가 떠오른다. 최순실, 박근혜, 이명박, 문재인 그리고 노무현.... 명작 미드 트루 디렉티브의 기가막힌 마지막 엔딩대사가 떠오른다. "이건 빛과 어둠에 관한 이야기라고...."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일까...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3시간짜리 정치 서스펜스 드라마로 간간히 코믹한 장면도 넣고, 반찬욱이나 봉준호가 만든다면 이천만은 넘길 수 있을거라 예상된다. 어떻게 만들어도 현실보다 재밌진 않겠지만.... 깨알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