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맹점 오픈 조건은?

커피숍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스타벅스, 넘사벽 매출을 자랑 한다고 한다. 그만큼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잘 되는 스타벅스를 보면서 스타벅스가맹점을 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 본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타벅스는 가맹점을 낼 수 없다. 억만금이 있어도 대출을 얼마를 받아도 낼 수 없다고 한다.

길거리에 그 많은 스타벅스들은 전부 직영점으로 운영 되고 있는데 스타벅스만의 운영방침이라 한다. 일반적인 가게들이 고정적인 임대료를 내는 반면, 스타벅스는 건물주와 직접 딜을 해서 매출의 몇%씩 수수료를 내는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진다.

매출이 안 나와 버리면 건물주 입장에서는 손해를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손해를 감수하고 서라도 서로 스타벅스를 입점 시키려 안달이라고 한다. 

이유는 스타벅스는 기본적인 매출이 보장 되는 브랜드며 설사 매출이 좀 작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건물의 이미지를 상승 시켜 건물가치를 올리는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박명수 부인이 이런식으로 재테크를 해 수억대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간혹 이렇게 스타벅스가맹점을 낼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스타벅스가맹점의 꿈을 놓치 못하는 사람들중 아에 스타벅스가 입점되어 있는 건물을 사버려서 대리만족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던데 스타벅스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다. 결론은 스타벅스가맹점은 때려 죽여도 할 수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