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고의 흥행보증수표이자 간판스타인 코너 맥그리거입니다. 배관공출신으로 21세에 종합격투기에 입문하여 UFC역사상 최초로 2체급을 통합한 입지적인 인물인데요. 그 이름값에 걸맞게 전용기를 타고 다닐 정도로 대단한 수익을 올리는 스포츠스타입니다. 호날두만큼은 아니지만 세계 100대 고소득 스포츠 스타 명단에 종합격투기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데요. 작년 한 해 대전료와 광고 수입으로 벌어 들인 수익이 500억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맥그리거에게도 정부에서 무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월세아파트에 살았던 암울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맥그리거가 의리남으로 불리는 이유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었던 운동만 하던 백수 시절부터 자기의 옆을 지켜준 여자친구와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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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2. 18:42